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가을 나들이로 메밀꽃이 만개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를 추천했다.
여주시가 조성한 당남리섬은 수도권 최대 꽃밭으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과 코스모스를 심어 지역명소로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센터는 지난 7월부터 34,000㎡ 면적에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8월에는 109,000㎡의 메밀꽃밭 등 축구장 면적의 약 20배가 넘는 총 143,000㎡ 꽃밭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은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에서 3㎞, 흥천·이포 IC와는 5㎞ 거리에 접근성이 좋다.
내비게이션에 파사교로 검색하면 당남리섬 입구로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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