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폭염 무더위 쉼터 방문
안병용 의정부시장, 폭염 무더위 쉼터 방문
  • 최수경
  • 승인 2018.07.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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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0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상금오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안병용 시장은 무더위 쉼터의 운영시간과 냉방기 가동 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고,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무더위에는 체온조절은 위한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모자 등을 꼭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65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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