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주.양평지역은 정상적으로 공천한다.....
국민의힘, 여주.양평지역은 정상적으로 공천한다.....
  • 최인영
  • 승인 2024.02.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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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후보 공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특히,각종 근거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편을 중상모략하는 마타도어식 유포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장이 이쯤되자 여.야 모두 인신공격 및 비방 자제를 당부하지만 일부 지역은 물밑에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퍼트리거나 상대 예비후보 흠집내기, 지나치게 과장된 홍보 등으로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1일 국민의힘의 경우, 여주·양평도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으로 포함됐다는 허위사실 유포가 있었다.

그러나 여주·양평은 공천관리위원회가 정한 우선추천 지역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 힘 공관위는 ▶역대 공직선거에서 당선된 적이 없거나  ▶3회 연속 총선 패배 지역, ▶현역 국회의원 및 직전 원외 당협위원장이 부적격 기준에 의해 심사대상에서 원천 배제된 지역, ▶사고 당협, ▶현역 국회의원 혹은 직전 당협위원장 불출마 지역▶ 등을 우선추천하기로 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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