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 조사결과 - "국민의힘 여주·양평 " 내년 총선 후보 적합도 결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 조사결과 - "국민의힘 여주·양평 " 내년 총선 후보 적합도 결과?
  • 최인영
  • 승인 2023.12.0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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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실시 여론조사

 

자료출처=주간조선
자료출처=주간조선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가 지난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실시한 여주·양평 지역  설문조사에서 정당과 후보 지지도 모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정당 지지도에서 과반 이상인 53.7%로 민주당의 32.6% 보다 20%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지난 5월 18일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은 당시 회계책임자가 1000만원 이상 실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본인은 무죄를 선고받아 내년 총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선교 위원장은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7.0%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또,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최재관 당협위원장과의 가상대결에서도 김선교 위원장이 48.6%의 지지도를 얻었으며, 최재관 당협위원장은 32.9%를 기록했다.

여주·양평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태규 비례의원는 후보 적합도에서 김선교 위원장 37.0% 보다 낮은 16.0%를 받았다.

한편,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실시됐으며 각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여주·양평 507명(유선 159건, 무선 348건)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를 활용한 ARS(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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