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유통판로 확대 기대
양평군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3)’에 참가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양평 쌀 가공제품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3 서울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로 열리는 B2B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30개국 1,500개 업체에 2,500개 부스가 참가하였다.
특히,이번 박람회는 ‘양평 쌀가공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양평 쌀가공 식품들을 유통업계종사자들과 연계하여 국내·외 유통망을 안정화하고자 리뉴얼라이프, 풀로윈, 양평맑은술도가 3개 경영체가 참가하였다.
참여업체들은 양평 쌀을 주원료로 한 가공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들로 주요 가공품들인 ▲유기농쌀떡과자 ▲유기농라이스스틱 ▲ 또또맘리얼퍼핑스낵 ▲유기농퓨레(단호박,고구마 등) ▲레몬라테라(쌀카스테라) ▲ 동국이 8도(전통주) ▲ 동국이 13도(전통주)을 식품업계종사자와 국내외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유통확대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풀로윈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카카오메이커스가 진행하는 ‘서울푸드 2023 온라인페어’에 동시 참여하여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이번 식품박람회를 통해 양평의 우수한 쌀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유통판로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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