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은 ‘3·1절 계기 나라사랑 체험’을 지난 20일부터 3월 3일까지 도암 초등학교, 청미 청소년 문화의 집 및 율면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절 계기 나라사랑 체험’은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항일독립운동의 의미를 알리고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태극기·무궁화 비즈 손거울 만들기, 태극기 팽이 만들기, 국가유공자에게 감사 엽서 쓰기이며, 보훈영상도 함께 상영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나라사랑 그림 공모전 우수작 기획전’도 함께 개최했다.
국립이천호국원 매년 ‘3·1절 계기 나라사랑 보훈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학교는 국립이천호국원 현충선양팀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