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기업인협의회, 이번 추석에도 이웃돕기 물품 기탁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이번 추석에도 이웃돕기 물품 기탁
  • 최동일
  • 승인 2022.09.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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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기업인협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맞이를 위해 쌀4kg 110포, 쌀5kg 35포, 생생면세트 50박스(4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 기탁,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릴레이 집수사업 참여,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 가정 지원 등 양평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및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대일토건에서도 양평군기업인협의회를 통해 쌀5kg 35포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 전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관내 기업들도 많은 피해를 보는 등 양평의 기업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명절이라도 풍성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명절때마다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이 추석 전에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평의 모든 기업들들도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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