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주시 양평군 국회의원 김선교 당협사무실은 (이하 김선교당협사무실) 27일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를 형법 제309조에 규정된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양평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선교 당협사무실 측은 “ 2022년 새벽 양평군 12개 읍면 각 기간 도로변에 ’양평잡공연구회‘라는 이름으로 ’농민 위한 의정활동 양평농민 음해하냐?‘, ”청운면 토종자원 비상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토종씨앗 재배 농민이 진정 좌파냐? 선거 농민,어찌 이를 보상할꼬?” 라는 제목이 인쇄 된 120개 이상의 현수막을 걸었다.
그러나 현수막에 기재 된 내용은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로 김선교국회의원의 명예를 훼손 한 것이고 더불어민주당 양평군수 후보는 이들을 사주하여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군수로 당선될 목적으로 사주하였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편,증거자료로는 양평군 관내 도로변의 현수막 사진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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