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니어클럽-관고전통시장상인회, 이천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 체결
이천시니어클럽-관고전통시장상인회, 이천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 체결
  • 최수경
  • 승인 2022.04.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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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과 관고전통시장상인회는 3월 28일 이천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노인일자리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성장과 발전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시니어클럽과 관고전통시장은 지속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나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프로젝트 등 지역과 함께하는 성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니어클럽 김정호 관장은 “이천시 전통시장과 협업하여 노인일자리 연계가 진행된 것에 상인회를 비롯하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시장 부근 교통안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지역사회를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역사회 여러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시키고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니어클럽은 사단법인 성민원이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730명의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위 협약을 바탕으로 신규일자리 ‘초록불이’ 사업단이 시작되었으며, 노인일자리 신규사업 ‘초록불이’는 관고전통시장에서 ▲출입구 무단횡단 계도 ▲보행자 안전확보 ▲시민의식 향상 캠페인 ▲공익성 추구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획하였으며, 사업 초반인 지금 참여하는 46명의 어르신들과 상인회 및 시장 이용자에게는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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