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층 지원 협력!
구리시,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층 지원 협력!
  • 최수경
  • 승인 2019.12.24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리시는 지난 12월 2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총재 신해진)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총재 및 구리시 내의 5개 지역 대표와 회장단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관내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위한 지원, 한부모가족(조손가정 포함) 및 위기 아동 1:1 매칭 교육비 지원, 기타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항 및 구리시와 로타리의 협력 및 성과 증진을 위한 제반 업무 공유 등이 있다.

안승남 시장은 “우리 시와 한마음이 되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구리 시민이 행복한 구리 행복 특별시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신해진 총재는 “구리시와 함께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를 활성화하여 많은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며 회원들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전했다.

국제봉사조직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현재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이천시, 용인시, 남양주시, 하남시, 광주시, 성남시 그리고 구리시를 비롯해 경기도 동남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초아의 봉사’라는 목표를 두고 구리시 지역 5개 클럽에 260여 명의 회원이 저소득층 및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