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는 현장 중심의 주민 목소리 청취를 위해 오는 4.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 양평군의회가 주민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위해 실시중인 ‘열린 의회실’을 확대해 새롭게 추진하는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은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양평군의회 업무보고 및 홍보동영상 시청 후 주요 현안사항과 관심 사항에 대해 주민과 의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에서 청취한 주민 의견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은 4월 1일 청운면, 4월 2일 지평·단월면, 4월 3일 용문면, 4월 8일 양평읍·옥천면, 4월 9일 강상·강하면, 4월 11일 양서·서종면, 4월 15일 개군·양동면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