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최수경
  • 승인 2018.12.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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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2018년 경기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 시·군 종합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양평군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2015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건축물의 품질향상과 군민과의 맞춤형 무한돌봄에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갖춘 자치단체로써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됐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추진사업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소규모건축물에 대해 건축사의 재능기부로 안전한 건축공사의 진행 및 부실공사 방지 등 현장방문 기술지도 제도로서 건축물 착공 시 현장 확인, 각종 철근배근 시 실측,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요령 등 감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부분을 무한돌보미 건축사가 현장지도를 실시하게 된다.

군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까지 협조해 준 양평지역건축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재능기부를 더욱 확대하여 군민과의 소통과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위하여 건축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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