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월 17일부터 4회에 걸쳐 용문면 외 3개면(청운, 단월,개군)의 면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맞춤형복지팀사업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용문면을 포함한 4개 면의 영농교육 일정에 맞추어 영농교육장을 찾은 600여명의 면민들에게 맞춤형복지팀의 역할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난 1월 30일에는 가평군 가평읍사무소의 맞춤형복지팀장과 실무자 4명이 용문면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업무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용문며 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하우 전수와 함께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은숙)의 지역자원발굴과 지역특화사업에 대한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가평읍 맞춤형복지팀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의 업무 추진에 대한 노하우 및 특화사업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가평읍 또한 용문면과 같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장은 “용문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맞춤형 복지팀의 특화사업의 나눔으로 가평군 복지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면 맞춤형복지팀은 ‘용문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행복돌봄추진단과 복지이장, 복지반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용문면외 3개면(단월,청운,개군)의 복지제도 탈락가구에 대하여 전수조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자원발굴 사업인 ‘행복나눔 냉장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