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양평군수를 지낸 정동균 전 군수가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별세했다.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정군수는 지난 2일에도 집앞에서 잡초제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땀을 많이 흘려 피곤하다고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으나 또 다시 오늘 오전에도 잡초제거 작업을 하다 쓰러져 별세한 것으로 현재 알려졌다.
현재 정군수는 양평병원에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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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양평군수를 지낸 정동균 전 군수가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별세했다.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정군수는 지난 2일에도 집앞에서 잡초제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땀을 많이 흘려 피곤하다고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으나 또 다시 오늘 오전에도 잡초제거 작업을 하다 쓰러져 별세한 것으로 현재 알려졌다.
현재 정군수는 양평병원에 안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