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 “새해 연천 미래 성장 동력 발굴해 경제 활성화”
김덕현 연천군수, “새해 연천 미래 성장 동력 발굴해 경제 활성화”
  • 최수경
  • 승인 2023.01.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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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군정방침 사통팔달·평생복지·산업융합·보존관광 추진 박차
경원선 개통, 국립현충원 조성, 연천BIX 분양, 전입세대 전폭 지원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 유치전 돌입

“연천군만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단기, 중기, 장기로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역점사업뿐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연천군은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유치(설립) 건의, 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수정 촉구 기자회견,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 유치에 나서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이슈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은 2023년 계묘년 대전환의 시점에 서 있다. 접경지, 경기도 최북단, 군사시설보호구역 등과 같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천을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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