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주요 공사장 및 공장을 현장 방문하여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동절기 강설·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패동 주요 도시계획도로 ▲반다비 체육공원 ▲제설전진기지 ▲관내 주요 공장 등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는 일정을 가졌다.
특히, 도시계획도로 등 주요 공사장은 통장과 함께 점검하여 동향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점검하고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만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상패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