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의원, ‘6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임종성 의원, ‘6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최동일
  • 승인 2022.12.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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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 방향 점검 및 종사자 권리 보장 등 합리적 대안 제시 평가
임 의원, “앞으로도 성실하고 든든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12일, 6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에서 임종성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위원으로서 정부의 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에 대한 방향과 철학을 점검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권리 보장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표현의 자유 논란을 빚었던 ‘윤석열차’ 사건과 관련해, 문체부의 대응과 이로 인한 예술인 권리 침해 등을 강하게 비판하며, 예술인들의 권리 보장에 앞장섰다. 또 청와대 개방과 관련한 예산 낭비 및 문화재 활용 방안 부재 등을 지적하며 청와대 졸속 개방에 따른 문제점을 조목조목 파헤쳤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극심했던 △문화·예술·체육·관광업계 회복 및 처우 개선, △장애인 영화관람권 개선 등 문화접근성 확보 △허울뿐인 정부 공공기관 혁신안 개선, △체육업계 특혜 및 채용비리 근절, △관광업계 종사자 정신건강 보호 대책 등을 주문해, 정부로부터 제도 개선 약속을 이끌어냈다.

임종성 의원은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는 생산적인 국정감사를 위해 노력했던 것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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