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 선정
2022년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 선정
  • 최수경
  • 승인 2022.12.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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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집, 계정횟집, 연밭 3곳 최종 선정

양평군은 지난 5일, 2022년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장터집과 계정횟집두 곳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 앞선 지난 11월 30일에는 연밭의 현판식을 개최해 3곳의 현판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 발굴사업은 25년 이상 운영된 관내 외식업소 중 우수한 업소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되어, 이번 2022년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 선정은 지난 8월1일부터 같은 달 19일까지 3주간 신청 접수를 받아 암행 방문, 한상차림 품평회 등 전문가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다.

현재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은 올해 선정된 3곳을 포함해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개군면 하자포리길 29) ▲보광정가든(옥천면 용천로149번길 27) ▲옥천면옥(옥천면 옥천길 13) ▲신내보리밥(개군면 공서울길 39) ▲진지상(휴업) ▲콩리(옥천면 신복길 99) ▲중미산막국수(옥천면 마유산로 586) ▲고향식당(용문면 양사길 11) ▲고바우설렁탕(용문면 은고갯길 5) ▲연밭(양서면 목왕로 34) ▲계정횟집(양동면 양서북로 666-13) ▲장터집(양평읍 양평장터길 5)으로 총 12곳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장수음식점이라는 외식 브랜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재 시행하고 있는 컨설팅과 교육 외에도 관내 외식업소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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