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양평군농협,축협 생산성우수직원 라오스 연수 및 사회공헌사업
[사람들] 양평군농협,축협 생산성우수직원 라오스 연수 및 사회공헌사업
  • 최동일
  • 승인 2022.11.01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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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은 양평 우물 2호 및 학용품 전달‘ - 10월25일 라오스 방비엥 있는 초등학교에서 진행

양평군 농협,축협 협동조합운영협의회는 2022년 양평군농협,축협 생산성우수직원 연수 및 사회공헌사업으로 라오스“물 맑은 양평 우물 2호 및 학용품 전달‘을 10월25일 라오스 방비엥 있는 초등학교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2022년 양평군농협,축협 생산성우수직원 봉사단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물품을 사전 확인해 준비하였으며, 현지에서 학용품과  과자를  구매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물 맑은 양평 우물 2호 및 학용품 전달 행사‘는 양평군농협중앙회(이학용지부장)의 주관하에 양평군 농협,축협 직원등이 참여하여 전체 금액 약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망고나무 70주, 벽면 선풍기 20개(설치)와 현지에서  학용품과 과자를 구입해  학교에 했다. 

양평농협을 포함하여 각 조합 별로 망고나무 식수 행사와 학생트레이닝복상하 100점, 흰 학생용브라우스 200점 , 후드 티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학교와 마을 주민에게  나눠 주었다.       

 박형세단장(양평군농협중앙회 농정단장)은 ”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보다 더 어려운 라오스를 찾아 양평군 조합의 우수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많은 것을 준비했다.

이 번에 ’물 맑은 양평 우물2호 파기 행사 및 학용품 전달식‘을 통해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아이들이 우리가 준비한 선풍기와 옷,학용품과 망고나무 식수를  통해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 우리가 심어 준 망고나무의 묘목처럼 라오스를 변화시킬 미래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행사에 참가한 양서농협 이진희씨는"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가 많은 것을 받았다.

원조를 받던 우리나라가 어려운 나라에 원조를 한다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는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망고가 빨리 자라 아이들에게 맛있는 과일을 제공했으면 좋겠다. 양평군 농협 직원인 것이 자랑스럽다."했다

초등학교 전교생이 사용하는 화장실
초등학교 전교생이 사용하는 화장실

여기에 홍성표 전 새마을 지회장,양평군청 권호일 과장은  라오스 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남녀 구분없이  허물어진 라오스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열악한 화장실 시설 개선사업에  추가로 동참할 것을 전해 왔다.

’물 맑은 양평 우물 2호 및 학용품 전달 행사‘에 도움을 준 분 들은 양평군 농협,축협과 2022년 양평군 농협,축협 생산성우수직원,양서 농협 문진수 서종 지점장,양평군청 권호일과장, 홍성표 전 새마을 지회장,천사의 집 방동식이사장 등이다.

한편 양평군농협.축협 봉사단이  3회에 거쳐 라오스에 전달한 의류는 방한복 포함  약 6,,000벌과과 아이들 시계 등 이며 양서농협의 캄보디아 우물 파기와 직원들의  라오스 봉사활동이 초석이 됐다.

양서농협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축구 골대와 구충제 등을 기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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