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
이천지역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
  • 최동일
  • 승인 2022.10.26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행복한 이천’프로그램 개강

이천시는 지역내 거주 취약계층 자녀들의 정서함양과 심리안정을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리빙랩(Living-Lab.)이란 일상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시민 스스로 발굴하고, 문제의 정의에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능동적 시민참여 방식이다.

리빙랩 프로그램은 주2회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는 정서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 및 자신감 회복 향상은 물론 미술활동, 목공체험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한 심리치료와 1:1 개인 심리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 이상원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은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고 진로탐색에 좋은 발판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이번 리빙랩 프로젝트와 더불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신활력대학>,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이천청년 스타트업> 과정과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한평마켓> 등 이천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