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양평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 최동일
  • 승인 2022.09.0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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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까지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객과 양평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인해 각종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화재 및 각종 사고 예방과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추진 내용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 환경 조성 ▲지휘관 중심 대응체계 확립과 화재 초기 가용 소방력 집중 투입 ▲빈틈없는 현장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 등이다.

고영주 서장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대응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은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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