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제주)혼디홀딩스 제2차 연천군 방문
탐라(제주)혼디홀딩스 제2차 연천군 방문
  • 최동일
  • 승인 2020.12.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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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홍보관(탐라혼디홀링스)김경봉 회장, 임직원 여러분 제2차 연천방문을 환영합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하남식당에서 ㈜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온 김경봉 제주탐라홀딩스 회장과 임직원 등을 환영하는 행사가 조용하고 진지하게 치러졌다.

21일 혼디홀링스 김경봉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8일 연천을 방문한 이후 2번째로 연천군을 찾아 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에서 연천 백학쌀을 전달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제주도에서 직접 방어를 가지고 와 외식업연천군지부 임원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봉 제주회장, 이정훈 총무 부회장, 정희석 기획이사, 강신태 상무이사, 강다현 이사가 참석했으며 연천에서는 백호현(사)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 이종호 이사, 양연숙 (사)외식업중앙회연천군지부장, 홍원기 고문, 문숙자 운영위원, 정인형 감사, 이향숙 감사, 이혜송 회원,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이들을 축하 환영했다.

양연숙 지부장은 “지난 1차에 이어 오늘 2차 연천방문으로 한발 더 진보해 나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봉 회장은 “저는 제주도 해녀의 아들 10남매 중 4째로 태어나 제주도에서 자랐지만 서울에서 생활도 오래하고 이제는 탐라혼디 홀링스 제주홍보관을 지난 1일 서울 수유리에서 개관하고 백호현 세계밀리터리 이사장과의 인연으로 연천에도 제주홍보관을 만들 계획과 공연(콘서트) 등을 펼쳐 제주도와 연천군이 민간외교로 협약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야 말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주인공들”이라면서 “어디를 가든 먹거리가 최고여야하고 그 먹거리를 통해 외교도 되고 관광도 된다.”며 “오늘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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