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이달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미디어체험과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
미디어체험은 청소년들의 미디어 진로 진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은 경기센터에 마련된 방송 스튜디오에서 TV뉴스를 직접 제작하며 앵커‧기자‧기상캐스터‧엔지니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기센터는‘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통해, 센터에 찾아오기 어려운 도서산간 지역 학교와 기관에 직접 찾아가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디어체험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는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1300만 경기도민을 위한 준정부기관으로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미디어교육・방송 장비대여・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미디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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