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일 경기도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개최된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 2019년 농촌지도사업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에서 기술보급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3백만원을 받았다.
농촌지도사업 평가는 기획․홍보분야, 농업인단체육성, 식량기술, 원예축산기술, 생활기술, 농업경영 등 2019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전반에 걸쳐 단위 지표별 평가를 했으며, 2차 현장 심사에서는 각 시·군 주요사업장 및 특수사업 현황을 채점해 최종 점수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과 분야별 우수상을 가렸으며,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기술을 보급하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조병덕 소장은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해 준 대가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직원들의 사기가 더욱 진작돼 2020년 추진사업도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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