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무형문화재 이담농악보존회는 지난 30일 동두천 컨벤션센터에서 제2·3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동두천시의장 및 시의원, 문화예술단체 회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3대 차유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담농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보존하여, 이담농악이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유철 신임회장은 동두천라이온스 사무국장,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