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노후된 냉․난방시설 교체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임시휴관 기간 도서관 자료실은 전체 휴관하나, 정기문화강좌와 백석학습관은 정상 운영한다.
또,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반납은 반납기를 통해 상시 가능하며 타 도서관과의 책두레(상호대차) 역시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기간 중 도서 재배가와 환경정비 작업을 병행하여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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